한국의 새/갈매기과 바다오리과

흰갈매기

박흥식 2015. 1. 9. 07:34

몸길이 55~77cm, 몸무게 0.96~2.7kg, 날개폭 132~170cm이다.

암수 모두 등이 연한 청회색이고, 날개깃 끝에 약간의 회색 부분이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몸 전체가 흰색이다.

아랫부리 끝에는 붉은 얼룩이 있고 다리는 연한 분홍색이다.

어린 새의 몸빛깔은 연한 갈색이다.

자라면서 단계별로 깃털의 색깔이 다양하게 변한다.

해안 절벽, 암석 해안, 모래 해안, 자갈 해안, 조수웅덩이(tidepool, 타이드풀), 바다 등에 서식한다.

어류, 곤충, 연체동물, 불가사리, 다른 조류의 알, 소형 조류, 소형 포유류를 잡아 먹는다.

썩은 고기나 동물의 내장을 먹기도 하며 식물의 씨앗이나 베리류의 열매, 곡물 등 식물성 먹이를 먹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흰갈매기 [glaucous gull] (두산백과)

 

'한국의 새 > 갈매기과 바다오리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큰부리바다오리   (0) 2015.01.28
바다오리  (0) 2015.01.20
한국재갈매기   (0) 2014.10.31
뿔쇠오리  (0) 2014.10.23
제비갈매기  (0) 201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