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새/갈매기과 바다오리과

큰부리바다오리

박흥식 2018. 2. 20. 05:50

대부분 선상탐조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 바다오리와 구분없이 동정되다가 최근 주기적으로 겨울에 동해에 도래하는 새로 알려졌다.
몸윗면의 색은 바다오리보다 진하다. 부리가 바다오리보다 굵고 길이가 짧다.
윗부리 기부가 엷은 녹황색이다. 윗부리가 바다오리보다 뚜렷하게 아래로 구부러졌다.
정면에서 보았을 때 가슴의 흰 부분이 목 쪽으로 뾰족하게 확장되었다. 둘째날개깃 끝을 따라 흰색이다.
멱은 흰색이며, 옆목의 흰색은 뒷목과 눈 뒤까지 다다르지 않는다.
북미대륙, 그린란드, 유럽 북부, 러시아 북부의 북극권 일대 해안 절벽 및 도서에서 번식하고 북태평양, 북대서양에서 월동한다. 지리적으로 4아종으로 나눈다.

국내에서는 대부분 동해 먼 바다에서 월동하는 드문 겨울철새다. 11월 초순에 도래하며, 3월 하순까지 관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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