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새/갈매기과 바다오리과

흰죽지제비갈매기

박흥식 2021. 8. 25. 07:15

바다와 근접한 하천, 저수지, 호수에 서식한다.

지면 및 수면 위를 빠르게 날면서 먹이를 찾으며 좀처럼 땅에 내려오지 않는다.

수면 위로 떠오르는 어류를 다이빙해 잡아먹는다.

비숫한 종으로 구레나룻제비갈매기가 있으며 체형이 약간 크고 부리도 크고 길다. 허리가 엷은 회색이며 얼굴 뒤의 검은 무늬가 눈 아래까지 처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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