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새/오리과
올해도 혹고니는 돌아 왔다.
과거 강화도 화진포나 송지호에서만 볼 수 있는 혹고니는 이곳에서 지금은 볼 수가 없다.
대신 시화호에서 상당히 많은 개체가 월동하고 있다.
비록 호수가 얼지 않아 가까이에서 볼 수는 없지만 올해도 보았다는 기쁨을 만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