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스쳐 지나가는 것은 정말 간신히 찍었지요. 이 정도로 만족합니다.
뿔호반새 기다리다가 만난 검은등할미새입니다. 유일한 텃새이지요.
새들은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보았던 몇 가지 올려 봅니다.
대부분의 산에 눈이 쌓여 있더군요. 다시 볼 수 없는 풍경입니다.
밝고 깨끗해 보이더군요. 공장이 없는 나라라서 그런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