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아메리카메추라기도요(Pectoral Sandpiper) 남들에게는 보기 힘든 새이지만 나에게는 흔한 새가 되었다. 운평리에서 두번째 만남이다. 현장에서 쉽게 구분이 어려워 남들에게는 눈에 잘 띄지 않는가 한다. 한국의 새/도요새과 물떼새과 2013.09.18
민댕기물떼새(Grey-headed Lapwing) 딱 10년만에 보는 새이다. 외연도에서 멀리서 한번 보았고 강릉에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갈까 말까 고민하는 사이에 기회를 놓첬다. 이번은 생각하지도 않게 송지호부근에서 아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다. 한국의 새/도요새과 물떼새과 2013.06.03
붉은갯도요(Curlew Sandpiper) 외연도에서 원없이 보았다. 강릉에서 처음 쥐꼬리만하게 보았고 머리속에는 이 놈을 한번 잘 찍어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외연도에서 보리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다. 한국의 새/도요새과 물떼새과 2013.05.24
긴부리도요(Long-billed Dowitcher) 2008년 9월 17일 운평리에서 처음 만났고 이번 2번째이다. 오래간만에 만난 무척 반가웠지만 귀한 놈 또한 동네 새가 되어 어렵게 찍은 사람들을 노력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꼭 남이섬의 호반새와 같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보아서 기쁘다. 이 새를 본 사람들이 모두 새를 사랑했으면 한다.. 한국의 새/도요새과 물떼새과 2013.04.16
물꿩(Pheasant-tailed Jacana) 드디어 물꿩을 만났다. 우포도 아니고 제주도도 아닌 서산에서..... 올해 목표로 삼은 놈 중의 하나를 또 해결하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행복한 시간...... 한국의 새/도요새과 물떼새과 2012.07.16
호사도요(Painted Snipe) 무작정 있을거랴는 예감으로 운평리에 갔다. 역시 나의 예감은 적중했다. 3마리가 여유있게 먹이활동을 하고 있었다. 역시 즐거운 일이야..... 한국의 새/도요새과 물떼새과 2012.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