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머리쑥새 사랑하지만 그를 위해 보내야만 하는 연인들의 심정을 느낄 수 있는 계절이다. 더 보고 싶지만 그들의 행복을 위해 이제는 북쪽으로 보내고 내년을 기약해야 한다. 잘 가거라..... 한국의 새/멧새과 나무발발이과 2023.03.07
멧새 올해 정말 많이 보이는 멧새이다. 이번 교동도에서는 점박이멧새를 주 포인트로 탐조를 한다. 중국의 일부 제한된 지역에서 서식하고 이동성이 별로 없는 점박이멧새를 본다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지만 그래도 도전은 해 봐야지. 한국의 새/멧새과 나무발발이과 2023.02.16
멧새 멧새를 많이 찍어 보았지만 이렇게 이쁘게 찍기는 처음이다. 이번에는 암놈이지만 다음에는 수놈을 목표로 날씨가 좋은 날에 가야겠다. 한국의 새/멧새과 나무발발이과 2023.02.13
검은머리쑥새 호곡리에서 변함없이 월동을 하고 있는 검은머리쑥새이다. 갈대 속에 숨어 있는 작은 벌레의 알이나 유충을 먹고 있는 느낌이다. 한국의 새/멧새과 나무발발이과 2023.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