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어리뻐꾸기 소리를 내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물음 소리가 벙어리가 말하는 소리와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아마도 뻐꾸기 중에서 가장 개체수가 많지 않을까 한다. 한국의 새/비둘기과 두견이과 2023.05.30
양비둘기 이번에는 제대로 만났다. 지리산에 가야만 볼 수 있었던 양비둘기를 멀리 않은 곳에서 이렇게 많이 볼 수 있었다는 것이 행운이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별관심이 없다. 아마도 집비둘기와 구분을 못해서 그러지 않을까 한다. 한국의 새/비둘기과 두견이과 2023.02.10
양비둘기 천은사까지 가서 볼 수 있었던 새인데 이제는 가까운 곳에서도 많이 볼 수가 있다. 아마도 더 많은 개체가 있는데 우리가 그냥 비둘기로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국의 새/비둘기과 두견이과 2022.06.27
뻐꾸기 탁란을 위해 대부분의 새들이 이동한 후에 이동을 하는 경향이 있다. 최근의 조사에서 아프리카 중부에서 몽골가지 이동하는 것이 GPS에 의해 기록이 되었다. 한국의 새/비둘기과 두견이과 2021.07.07
벙어리뻐꾸기 소리를 내지 않는 것이 아니라 울음소리가 벙어리가 말하는 같아 이런 이름이 붙었지만 사실은 그런 소리는 잠시일뿐 아주 강렬한 소리를 내고 있다. 산림에서 주로 혼자 생활하며 직접 둥지를 만들지 않고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맡겨서 알 품기와 새끼 돌보기를 시킨다. 한국의 새/비둘기과 두견이과 2021.07.01
목점박이비둘기 올해 8번째 종추가이고 섬에서는 첫 번째 종추가이다. 결국 작년에 비해 섬에서 종추가 많이 못했다는 것이다. 동남아에서는 많이 있고 역시 그곳에서 보았지만 우리나라에서 다시 보니 기분이 새롭다. 처음에는 달아가는 모습만 보았을 때 멧비둘기는 아니고 홍비둘기가 아닐까 했는데 가까이 접근해서 보니 목점박이비둘기이다. 2마나... 대박... 역시 5월말 섬탐조는 대박아니면 쪽박이다. 한국의 새/비둘기과 두견이과 2021.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