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모밀 어성초라고도 한다. 이는 잎에서 물고기 비린내가 나서 붙여진 이름이다. 꽃이 필 때 잎을 따서 그대로 말리거나 불에 말려서 종기 또는 화농이 생긴 상처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 식물 전체를 차로 만들어 마시면 동맥경화의 예방 및 이뇨작용에 좋다. 한국의 야생화/6월의 야생화 2023.06.09
고삼 맛이 몹시 쓰기 때문에 붙여졌고, 민간에서는 줄기나 잎을 달여 살충제로 쓰기도 하였다. 과거 변소에 넣어 두면 구더기가 생기지 않는다고 하여 많이 이용하였다. 한국의 야생화/6월의 야생화 202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