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식 2019. 6. 13. 20:39

올해 처음으로 종추가한 놈이다.

의왕에 왔다는 소식을 듣고 학교에서 일찍 출발하여 공원 갔지만 사람은 많고 새는 없고...

오늘 못 보면 볼 기회가 거의 없는데....

다음날 아침 일찍 소청도를 가는데.....

다음날 아침 문자가 왔다.

안개로 배가 2시간 늦게 출발한다는 것이다.

하늘이 내린 기회라고 생각하고 아침 일찍 공원에 도착하여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