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8일 오후 탐조
야생화 공원에서 성공적인 탐조를 마치고 호곡리로 향하는 운전은 편안했다.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이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혼자 가는 탐조는 정말 부담이 없다. 오늘의 목적은 매향리에서 오래간만에 청다리도요사촌과 호곡리에서 알락개구리매, 그리고 불가능한 일이지만 작은 불씨를 살려 누른도요와 작은도요를 보는 것이다. 보지 못 할지라고 희망을 갖고 탐조를 하는 것이 행복이 아닐까 한다.
야생화 공원에서 성공적인 탐조를 마치고 호곡리로 향하는 운전은 편안했다.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이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혼자 가는 탐조는 정말 부담이 없다. 오늘의 목적은 매향리에서 오래간만에 청다리도요사촌과 호곡리에서 알락개구리매, 그리고 불가능한 일이지만 작은 불씨를 살려 누른도요와 작은도요를 보는 것이다. 보지 못 할지라고 희망을 갖고 탐조를 하는 것이 행복이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