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 숲에서 개개비들이 열심히 울고 있다. 가을의 전령사가 메뚜기이면 여름의 전령사는 개기비가 아닌가 생각한다. 아직 붉은 색의 입속을 찍기는 조금 빠르지만 곧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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