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여새(Bombycilla japonica) 사람들이 모이기 전에 가서 찍은 사진을 이제 올린다. 역시 진사님들의 추한 행동들에 대하여 여기저기서 소식을 들으니 참으로 한심한 생각이 든다. 한국의 새/여새과 물까마귀과 2024.01.20
물까마귀 언제 또 볼지 모르는 물까마귀이다. 물론 쉽게 볼 수는 있지만 사진으로 담기가 쉽지가 않다. 산간 계곡을 무거운 렌즈를 들고 가기 힘들어서이다. 이번에는 정말 운이 좋았다. 역시 새 사진을 운 8, 장1, 기1이다. 한국의 새/여새과 물까마귀과 2023.03.23
물까마귀 올해는 정말 원 없이 보고 있다는 느낌이다. 생각하지도 않은 곳에서 물까마귀가 보인다. 물속에서 주로 날도래와 강도래를 잡아먹고 살며 1급수 환경지표종이기도 하다. 한국의 새/여새과 물까마귀과 2023.03.16
물까마귀 물까마귀를 찍던 즐거움도 이제 이 사진을 올리면서 정리를 하고 있다. 새를 본다는 즐거움은 정적행동이 아니라 동적행동이어서 더 즐거움을 만끽하는 것이다. 꽃은 항상 그 시기 그 장소에 가면 볼 수 있지만 새는 어제 있다가도 오늘 없는 것이 새이다. 항상 설래 이면서 실망하는 것이 탐조이기도 하다. 한국의 새/여새과 물까마귀과 2023.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