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청도의 쇠칼새(House Swift) 우리나라에서는 보기가 힘든 쇠칼새를 다시 만났다. 비행시 꼬리의 모양이 완전한 부채골의 모양을 하고 있다. 올해 3차 어청도 탐조에서 뜻밖의 성과가 많이 있었다. 한국의 새/쏙독새과 칼새과 2024.06.18
어청도의 흰눈썹황금새(Yellow-rumped Flycatcher) 영문표기는 암놈의 꼬리부분을 보고 이름을 지었고 우리나라는 수놈의 얼굴을 보고 이름을지었다는 생각이 든다. 어느 표현이 더 좋은가는 개인별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요.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4.06.18
어청도의 제비딱새(grey-spotted flycatcher) 이동시기에는 도심의 공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새이다. 도심의 숲은 이동시기 작은 새들에게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곳이기도 하다.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4.06.18
어청도의 쇠솔딱새(Asian Brown Flycatcher) 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새이다. 요즘은 이동시기에는 도심 공원에서도 자주 보인다.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4.06.18
소청도 등대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는 등대이다. 숙소에서 이곳까지 탐조를 가는 길은 새가 많으면 즐거움인데 없으면 죽음이다. 소청도의 탐조는 잠복이다. 그래야 귀한 새를 많이 볼 수가 있다. 한국의 야생화/5월의 야생화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