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청도의 벌매(Crested Honey Buzzard) 소청도 등대 아래에서 비행하고 있는 벌매를 운이 좋게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 10마리가 등대 아래에서 천천히 선회 비행을 하다가 북한 쪽으로 날아갔다. 이런 맹금류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것이 소청도의 매력이 아닌가 한다. 한국의 새/수리과와 매과 2024.06.27
서산의 새홀리기(Eurasian hobby) 어렵게 만난 새홀리기입니다. 새는 못잡고 잠자리를 잡아 먹고 있더군요. 그런데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경안습지에서 찍은 건지 혼동됩니다. 한국의 새/수리과와 매과 2024.06.20
굴업도의 조롱이(Japanese Sparrowhawk) 올해 두 번째 만남이다. 사진을 찍는 순간 새매인가? 조롱이인가?를 생각하면서 찍었지만 결과적으로 새매도 있었고 조롱이도 있었고...우리가 간 시기에 굴업도는 많은 새가 있었다. 귀한 새와의 만남은 항상 마음을 흥분 시킨다. 한국의 새/수리과와 매과 2024.05.25
굴업도의 새매(Eurasian Sparrowhawk) 혹시나 조롱이가 아닐까 유심히 보았지만 칼깃이 6장으로 새매로 동정할 수 밖에 없었다. 한국의 새/수리과와 매과 2024.05.21
가거도의 조롱이 정말 오래간만에 보는 조롱이이다. 노란 눈테가 특징인 조롱이는 마지막 날 아침에 잠시 탐조를 하는 과정에서 운이 좋게 만났다. 한국의 새/수리과와 매과 2024.04.29
마지막으로 떠나보내는 큰말똥가리 떠나는 큰말똥가리를 위해 개구리를 선물했더니 맛있게 먹고 있더군요. 내년에 다시 보자고 했더니 잘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제발 나를 찍기 위해 괴롭히지 말라는 당부도 했어요. 한국의 새/수리과와 매과 2024.04.21
잿빛개구리매 초록의 초지를 날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보게 되었어요. 이제부터는 주로 개구리를 잡아서 먹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개구리매입니다. 한국의 새/수리과와 매과 202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