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곡리의 황오리(Ruddy Shelduck) 오래간만에 만족스러운 황오리를 만났다. 비교적 대형 오리에 속하며 경계심이 많아 두루미들은 이들과 함께 있어 이들의 경계심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한다. 이번에 만난 황오리들은 걸어서 가까이 접근해도 도망을 가지 않고 그냥 뒷걸음질만 하면서 내가 지나 가 길을 기다린다. 한국의 새/오리과 2024.12.18
호곡리의 잿빛개구리매(Hen harrier) 요즘 너무 많이 보여서 그럴리는 없겠지만 작은 새를 모두 잡아 먹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보이고 있다. 한국의 새/수리과와 매과 2024.12.18
아이슬란드의 새6 - Eurasian blackbird(유라시아대륙검은지빠귀) 우리나라에 오는 대륙검은지빠귀와 차이가 있더군요. 크기도 작고 꼬리 깃의 모양이 조금 다르더군요. 한국의 새/외국의 새 2024.12.18
경안천의 흰눈썹뜸부기(Brown-cheeked Rail) 요즘 거의 보이지 않고 있지만 운이 좋게 이번에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사람이 없다 싶으면 초지로 나와서 먹이를 먹더군요. 한국의 새/뜸부기과 202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