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 모습이 사진을 찍기에 무서움을 느끼게 하더군요.
이름이 궁금하지 않았어요. 단지 ‘이상하게 생겼군’으로 끝입니다.
야간이라서 제대로 담을 수는 없었지만 생각 이상으로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곤충의 세계는 정말 다양하다. 모두 이름이 있는 것도 대단하고 그 이름을 알고 있는 사람들도 대단하다.
꽃무지도 다양하다. 등골나무에서 정신없이 꿀을 먹고 있다.
이름도 참으로 어렵다. 이런 이름을 붙힌 사람이 더 신기하다. 어떻게 알고 이름을 지어 주었을까?
이름도 어렵고 물 속 생활도 궁금해 지는 곤충이다. 곤충의 세계는 정말 신비롭고 어렵다는 것을 세삼 느낀다.
처음 보는 곤충이다. 이름을 아는 것이 너무 어렵다. 도감을 보면서 그림 맞추기를 하고 있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