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의 양비둘기(Hill pigeon) 이제는 쉽게 볼 수 있는 새이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지리산까지 가야만 볼 수 있는 새였다. 연천에 간다고 항상 볼 수 있는 새는 아니지만.... 한국의 새/비둘기과 두견이과 2024.11.05
매향리의 뻐꾸기(common cuckoo) 지금까지 본 뻐꾸기 중에서 가장 늦게까지 본 개체가 아닐까 한다. 지금쯤은 아마도 저기 태국을 지나지 않을까 한다. 아프리카까지 잘 가서 내년 봄에 다시 봤으면 한다. 한국의 새/비둘기과 두견이과 2024.08.14
남한산의 벙어리뻐꾸기(oriental cuckoo) 검은등뻐꾸기를 기다리는데 벙어리만 잔뜩 오더군요. 올해도 원 없이 찍어 본 벙어리뻐꾸기입니다. 한국의 새/비둘기과 두견이과 2024.07.08
굴업도의 뻐꾸기(common cuckoo) 들어 온지 얼마되지 않았는지 주위의 나무에서만 맴돌고 있다. 소리도 내지 않고 있다. 뻐꾸기에게는 힘들 일이었지만 나에게는 좋은 일이다. 남의 불행이 나의 행운으로 되면 안되는데..모두의 행운으로 되어야하는데.. 한국의 새/비둘기과 두견이과 2024.05.22
연천의 양비둘기 이번에는 어렵게 찾았다. 항상 쉽게 만날 수 있을 거라는 예상을 깨고 정말 어렵게 만났다. 항상 있던 그 자리도 아니고 민가의 작은 밭에서 열심히 먹이를 먹고 있었다. 한국의 새/비둘기과 두견이과 202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