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곡리의 검은딱새(Siberian Stonechat) 오랫동안 탐조를 하였지만 검은딱새가 호버링을 하는 것은 처음 봅니다. 이 세상에 진리란 없다는 것을 새삼 느끼었습니다. 한국의 새/지빠귀과 2024.11.07
호곡리의 검은딱새(Siberian Stonechat) 갑자기 호곡리에 검은딱새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한다. 아주 늦게까지 이동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요즘 들어 생각 외로 많이 보이고 있다. 한국의 새/지빠귀과 2024.10.29
호곡리의 검은딱새(Siberian Stonechat) 봄에 지나갔던 새들이 돌아오고 있다. 역시 조금 빠른 느낌을 받고 있지만 많은 새들이 돌아왔다. 그럼 가는 것이 조금 빠르지 않을까 한다. 한국의 새/지빠귀과 2024.08.09
소청도의 큰점지빠귀(Chinese Thrush) 오래전 어청도에서 멀리 나무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을 한번 보고 이번이 두 번째이다.등대 밑에서 자리를 잡고 기다리고 있는데 귀한 검은할미새사촌이 지나가고 몇 분 후에 나타나서 조금 오랫동안 머물다 떠났는데 함께 간 분들을 불러서 왔으나 한분은 위치를 찾지 못했고 한번은 카메라가 초점을 잡는 시간에 날아가 버린 아쉬운 놈이었다. 한국의 새/지빠귀과 2024.07.02
예봉산의 되지빠귀(Grey-Backed Thrush) 새로 구입한 p1000으로 찍어 보았는데 화질은 별로지만 휴대하기가 좋다. 무거운 500mm 보조용으로 사용하기 좋다는 느낌이다. 특히 산에 갈 때... 한국의 새/지빠귀과 2024.06.29
소청도의 바다직박구리(Blue Rock Thrush) 울음소리가 정말 아름다운 새이다. 등대 밑에서 혼자 잠복을 하며 기다리는데 멀리 등대 쪽에서 나를 심심하지 않게 울어 주었다. 한국의 새/지빠귀과 2024.06.24
외연도의 검은딱새(Siberian Stonechat) 요즘 육지에서는 보이지 않고 있지만 아직도 섬에는 많이 보이고 있다. 육지에서 번식을 하는 것을 한번 보았지만 섬에서는 보지 못했다. 한국의 새/지빠귀과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