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청도의 붉은양진이(Common Rosefinch) 잠시 보이고 사라졌어요. 가을 탐조의 묘비입니다. 순간을 놓치면 볼 수 없는 것이 가을 탐조입니다. 종류는 다양한데 개체 수는 아주 적지요.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4.11.03
몽골의 새2 - lsabelline Wheatear(긴다리사막딱새) 처음 몽골에 도착하여 보았을 때는 정말 신기하고 이런 새를 보기 위해 오는구나 생각하여 열심히 사진을 찍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 신기함은 공허함으로 바뀌었다. 너무 많이 보인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음 속으로 한국에도 자주 왔으면 하는 생각을 갖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2014년 외연도에서 개인적으로 보았다.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4.07.15
호곡리의 방울새(Oriental Greenfinch) 이곳에서 많이 번식을 하여 어린새들도 많이 보이고 있다. 초보시절에는 겨울철새로 알고 있었는데..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4.07.14
경안습지의 흰눈썹황금새(Yellow-rumped Flycatcher) 작년에 이어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었지요. 그런데 암놈은 보이지 않고 있어 번식을 할까 의문이 생기더군요.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4.06.29
소청도의 흰눈썹황금새(Yellow-rumped Flycatcher) 섬에서도 많이 보이고 육지에서도 많이 번식을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황금새 보다 더 예쁘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4.06.27
소청도의 솔딱새(Dark-sided Flycatcher) 마을 주변과 등대로 가는 길에서 많이 볼 수 있었으며 공중에서 먹이를 잡고 다시 그 자리로 내려와 앉은 모습에서 새를 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4.06.24
소청도(05.27)의 노랑딱새 많은 종류의 새는 없었지만 귀한 놈들을 많이 본 섬탐조였다. 올해 여러 섬에 갔었지만 가장 성공한 탐조라는 생각이 든다.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4.06.22
어청도의 흰눈썹황금새(Yellow-rumped Flycatcher) 영문표기는 암놈의 꼬리부분을 보고 이름을 지었고 우리나라는 수놈의 얼굴을 보고 이름을지었다는 생각이 든다. 어느 표현이 더 좋은가는 개인별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요.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