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새 올해는 가는 섬마다 볼 수 있었다. 남들은 귀하다고 하는데 나에게는 그냥 흔한 지나가는 새가 되었다. 5월초가 통과를 하고 이후로는 통과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4.05.06
흑산도의 큰유리새 가거도에서 거의 보지 않았던 큰유리새가 1주일이 지나고 흑산도에서 많이 보인다. 새들도 개체마다 지나가는 지역이 다름을 다시한번 느껴본다. 과연 최남단에서 최북단까지의 섬탐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해진다.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4.05.03
가거도의 붉은양진이 어렵게 만났다. 아침에 한번 잠시 보였는도 사진은 못 찍고 오후에 다시 나타나 주었지만 거리가 멀었다. 수놈도 다시 한 번 만나야 하는데...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4.04.26
솔잣새 내륙에서 가장 늦게까지 보인 솔잣새인 느낌이다. 은행나무 새순 올라온 곳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면서 지금까지 본 모습과 완전히 다름을 느낀다.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