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거도의 붉은양진이 어렵게 만났다. 아침에 한번 잠시 보였는도 사진은 못 찍고 오후에 다시 나타나 주었지만 거리가 멀었다. 수놈도 다시 한 번 만나야 하는데...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4.04.26
솔잣새 내륙에서 가장 늦게까지 보인 솔잣새인 느낌이다. 은행나무 새순 올라온 곳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면서 지금까지 본 모습과 완전히 다름을 느낀다.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4.04.22
갈색양진이 눈 덮인 매봉산에서 바람에 날려 땅이 보이는 작은 공간에서 먹이를 찾고 있더군요. 나에게는 운이 좋은 경우였지만 새는 정말 살아가기 힘들어하더군요.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