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곡리의 스윈호오목눈이(Chinese Penduline-tit) 올가을 들어서 처음 보았다. 갈대 속에서 가늘게 내는 소리를 듣고 가만히 있으면 스스로 다가 온다. 비교적 쉽게 만날 수 있는 겨울철새이다. 한국의 새/오목눈이과 박새과 2024.11.26
호곡리의 스윈호오목눈이(Chinese Penduline-tit) 이제 제법 많이 보이고 있다. 소리에 아주 반응을 잘 하고 있으며 혹시 소리를 모르면 갈대숲에 소리를 들려주면 찾아오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한국의 새/오목눈이과 박새과 2024.11.17
아산의 오목눈이(Long-tailed tit) 볼수록 귀여운 놈이다. 낙엽도 지고 있고 이들을 자세히 볼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 지고 있다. 한국의 새/오목눈이과 박새과 2024.11.14
소청도의 노랑배진박새(Yellow-bellied Tit) 등대에서 돌아오는 길에 만난 노랑배진박새이다. 저녁 무렵 많은 개체수가 보였지만 빛이 없는 상태에 만나 사진은 여기까지만 찍을 수 있었다. 한국의 새/오목눈이과 박새과 2024.11.01
미사리의 쇠박새(Marsh Tit) 육추를 끝내고 이제 조금 여유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그 동안 새끼들 때문에 잘 먹지 못했었는데 이제 마음 것 먹고 재미있는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그런데 친척인 북방쇠박새를 한번 초청해 보지... 한국의 새/오목눈이과 박새과 2024.08.01
미사리의 붉은머리오목눈이(Vinous-throated Parrotbill) 세상이 재미있고 신기할 때이다. 이제 이소를 하여 스스로 먹이도 잡고 부모에게 자신의 비행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이 때가 좋을 때다. 겨울을 겪어 봐야지 세상 무서움을 알지 않을까? 한국의 새/오목눈이과 박새과 2024.08.01
미사리의 박새(Great Tit) 이제 막 이소한 어린 박새가 먹이를 물고 있는 어미에게 가려고 어설픈 날개 짓을 하고 있다. 옆에는 역시 어린 노랑턱멧새도 보인다. 한국의 새/오목눈이과 박새과 2024.07.22
미사리의 오목눈이(Long-tailed Tit) 어린 새들이 많이 보이고 있어요. 곧 무리지어 다니는 모습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올해는 미사리에서 많은 새들이 번식에 성공했어요. 한국의 새/오목눈이과 박새과 2024.07.22
미사리의 곤줄박이(Varied Tit) 올해 태어난 곤줄박이입니다. 지금쯤은 의졌한 어른 모습을 보이고 있겠지요. 새들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많이 듣고 싶어집니다. 한국의 새/오목눈이과 박새과 2024.07.20
미사리의 박새(Great Tit) 올해 태어나 많이 성장을 했습니다. 배에 연한 노란색이 있어 혹시 노랑배박새를 우리나라에서 보는가 했는데 어린 새이더군요. 한국의 새/오목눈이과 박새과 2024.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