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의 저어새(Black-faced spoonbill) 오늘도 힘들게 부리를 저어가면서 먹이를 찾고 있다. 그래도 어미새는 쉽게 물고기를 잡고 있는데 어린 새는 아주 미숙하여 어미가 잡은 먹이를 달라고 응석을 부린다. 어미는 조금 머뭇거리다 아낌없이 먹이를 내어 주고 있다. 한국의 새/슴새과와 저어새과 2024.08.27
선상 탐조 중에 만난 슴새(Streaked shearwater) 이날은 다른 새들은 보이지 않고 슴새 무리만 보였습니다. 파도도 높아 사진을 찍기에는 최악이었습니다. 한국의 새/슴새과와 저어새과 2024.07.07
호곡리의 저어새(Black-faced Spoonbill) 호곡리에도 이제는 저어새가 여름에 완전히 정착하는 모습이다. 여러 마리가 논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 이곳에서 더 많이 번식했으면 한다. 한국의 새/슴새과와 저어새과 2024.07.03
고성에서 만난 슴새(Streaked Shearwater) 쇠부리슴새를 보고 싶었으나 보지 못했어요. 그러나 슴새는 원없이 보았습니다. 한국의 새/슴새과와 저어새과 2024.06.20
저어새 멋진 비행을 선보고 있는 저어새이다. 독특한 부리는 갯벌이나 논에서 망둥어나 미꾸라지를 잡는데 특화되어 있지만 갯벌과 논의 미꾸라지가 사라지는 관계로 멸종위기종까지 갔지만 최근에는 개체수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의 새/슴새과와 저어새과 2023.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