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26일 호곡리 탐조 매 탐조가 이 날만 같았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많은 것을 보고 더 이상 볼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여 일찍 집으로 돌아왔다. 물론 올해 새로운 종을 보지는 못했지만 함께 간 분들에게 많이 새를 보여 줄 수 있어서 나름 기분이 좋은 탐조가 되었다. 그곳에서 본 것/무엇을 보았을까... 2024.10.31
호곡리의 솔개(black kite) 지난주에 만났던 솔개와는 다른 개체로 보인다. 먹이를 잡아 정신없이 먹고 있어 우리의 접근을 쉽게 허용해 주었다. 과거에는 솔개를 보기 위해 부산까지 갔던 기억이 난다. 한국의 새/수리과와 매과 2024.10.31
호곡리의 비둘기조롱이(red-footed falcon) 곡릉천에서 그렇게 많이 보이던 비둘기조롱이는 이제 옛일이 되었다. 최근에는 지나가다가 어쩌다 들리는 정도로 보인다고 생각이 든다. 비둘기조롱이가 많이 있던 곳은 공사판이 되었다. 그렇게 보존을 떠들던 그들은 지금 뭐하고 있다... 한국의 새/수리과와 매과 2024.10.30
호곡리의 매(Peregrine falcon) 어린 개체들이 여러 마리가 보인다. 이곳에서 번식을 하지는 않았을 거고...잘 지내다가 멋진 모습 많이 보여주었으면 한다. 한국의 새/수리과와 매과 2024.10.30
호곡리의 말동가리(common buzzard) 호곡리에는 이제 말똥가리가 맹금류의 우점종이 되었다. 곧 털발말똥가리도 오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보이지는 않는다. 한국의 새/수리과와 매과 2024.10.30
치앙마이의 새9 - Baya Weaver 선택 관광을 하지 않고 주어진 3시간을 활용하여 찍은 새입니다. 도로에서 조금 벗어나 논으로 가니 많은 새들이 있더군요. 한국의 새/외국의 새 202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