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몽골에 도착하여 보았을 때는 정말 신기하고 이런 새를 보기 위해 오는구나 생각하여 열심히 사진을 찍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 신기함은 공허함으로 바뀌었다. 너무 많이 보인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음 속으로 한국에도 자주 왔으면 하는 생각을 갖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2014년 외연도에서 개인적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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