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어청도에서 멀리 나무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을 한번 보고 이번이 두 번째이다.
등대 밑에서 자리를 잡고 기다리고 있는데 귀한 검은할미새사촌이 지나가고 몇 분 후에 나타나서 조금 오랫동안 머물다 떠났는데 함께 간 분들을 불러서 왔으나 한분은 위치를 찾지 못했고 한번은 카메라가 초점을 잡는 시간에 날아가 버린 아쉬운 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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