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새42 - Bar headed Goose(줄기러기) 우리나라에서도 한 마리씩 여러 번 보았는데 몽골에서는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다. 몽골에서 처음 보았을 때는 정말 신기함을 느끼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너무 많이 보이니 조금 식상함을 느끼게 되었다. 아무튼 많은 개체를 볼 수 있어서 행복하였고 이래서 몽골에 가는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한국의 새/외국의 새 2024.08.27
시화호의 저어새(Black-faced spoonbill) 오늘도 힘들게 부리를 저어가면서 먹이를 찾고 있다. 그래도 어미새는 쉽게 물고기를 잡고 있는데 어린 새는 아주 미숙하여 어미가 잡은 먹이를 달라고 응석을 부린다. 어미는 조금 머뭇거리다 아낌없이 먹이를 내어 주고 있다. 한국의 새/슴새과와 저어새과 2024.08.27
시화호의 개개비사촌(Zitting cisticola) 이번 탐조에도 나타나준 고마운 개개비사촌이다. 오린 개체인지 아주 가까이 와 주어 크롭없이 사진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이제 탐조하는 사람이면 개개비사촌의 소리는 알고 있지 않을까 한다. 한국의 새/휘바람새과 2024.08.27
운길산의 장수잠자리 운길산 임도길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장수잠자리이다. 잠자리 중에서 대형 종에 속하고 잘 앉지 않지만 운 좋게 쉬고 있는 놈을 만날 수 있었다. 한국의 곤충/한국의 잠자리 2024.08.27
몽골의 새41 - Eurasian Collared Dove(염주비둘기)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한번만 보았어요. 숙소 주변에 잠시 머물다 사라졌는데 그 이후 보이지 않더군요. 한국의 새/외국의 새 2024.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