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청도의 검은바람까마귀(black drongo) 지난주에는 바람까마귀가 있었다고 하는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 올해도 나에게는 볼 운이 아닌가 보다. 가을이나 내년에 다시 도전을 해 봐야겠다. 오래전 제주도에서 월동을할 때 가지 않은 것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한국의 새/꾀꼬리과 까마귀과 2024.06.24
소청도의 솔딱새(Dark-sided Flycatcher) 마을 주변과 등대로 가는 길에서 많이 볼 수 있었으며 공중에서 먹이를 잡고 다시 그 자리로 내려와 앉은 모습에서 새를 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4.06.24
소청도의 바다직박구리(Blue Rock Thrush) 울음소리가 정말 아름다운 새이다. 등대 밑에서 혼자 잠복을 하며 기다리는데 멀리 등대 쪽에서 나를 심심하지 않게 울어 주었다. 한국의 새/지빠귀과 2024.06.24
운길산(24.06.15)의 시가도귤빛부전나비 작년에는 여러 번 사진으로 올렸는데 올해는 처음으로 올린다는 생각이 든다. 이름이 특히 재미있는 나비로 나비 모양을 보고 이름을 생각해 보면 이유를 알 수가 있을 것 같다. 한국의 나비/부전나비과 2024.06.24
운길산(24.06.15)의 산녹색부전나비 녹색부전나비 중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으며 날개 모양도 다양하게 나와 혼동될 때가 많이 있다. 한국의 나비/부전나비과 2024.06.24
운길산(24.06.15)의 눈많은그늘나비 눈을 세어 본적이 있는데 기억은 나지 않는다. 아마도 17개 정도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운이정말 많이 보인다. 이름도 잘 지었고. 한국의 나비/네발나비과 2024.06.24
몽골 서부로 가는 길 서부 쪽은 관광지로 많이 개발이 되어 있지 않아서 바록 왕복 2차선이지만 도로가 막히지는 않고 있다. 정말 끝없이 넓은 땅이다. 도로 상태는 매우 열악하다. 한국의 야생화/6월의 야생화 2024.06.24
몽골의 타르박 후스타이국립공원에서 정말 많이 보았다. 행동이 아주 재미있었고 요즘은 별로 없는데 과거에 엄청 많이 잡아서 먹었다고 한다. 사람 수보다 타르박 수가 몇 배 더 많이 있으니 돈버리로 잡지 않는다면 개체 수를 유지하는데 문제가 없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국의 생물종/한국의 포유류 202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