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굴업도의 쇠유리새(Siberian Blue Robin)

박흥식 2024. 5. 24. 11:31

뜻밖의 장소에서 만나 기쁨은 더 했다. 물론 흑산도에서 보긴 했어도 굴업도에서 보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혼자 보아서 함께 간 분들에게는 조금 미안한 마음은 있었지만 그래도 귀한 새가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