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30분....출발하려고 보니 눈이 와 있었다.
조금은 망설이다가 출발을 하였지만 가는 도중에 계속에서 돌아 갈까 생각이 든다.
도로는 눈으로 미끄럽고......
미사령 터널을 지나니 그런 생각은 모두 사라졌다.
흰비오리
가마우지
갈매기
검둥오리사촌
검은목논병아리
민물가마우지
바다비오리
바다쇠오리
비오리
뿔논병아리
새매
세가락갈매기
재갈매기
큰재갈매기
홍머리오리
흰갈매기
흰부리아비....누구의 잘못알까.....인간과 새의 삶에서 어느쪽도 피해가 없이 지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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