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새/종다리과 제비과

갈색제비

박흥식 2020. 10. 5. 18:59

가장 가까이에서 찍은 갈색제비이다.

많은 개체가 있었고 그 중에서 일부가 내 주위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혹시 다른 종이 있는가 보았지만 보이지는 않는다.

멀리 몽고에서 날아와 잠시 머물다가 가는 지나가는 새이다.

빠르게 날면서 곤충을 잡아먹는다. 해안, 하천, 초지 위를 통과한다.

이동시기에 제비무리에서 적은 수가 관찰되며 칼새 무리에 섞이기도 한다.

제비와 함께 전깃줄, 갈대에 앉아 쉰다. 둥지는 하천 또는 강가 인근의 흙 벼랑에 집단으로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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