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새/오목눈이과 박새과
갈대와 관목이 자라는 물가를 선호하며 작은 무리를 이루어 이동한다. 하천 및 하구의 갈대 줄기에 수직으로 달라붙어 껍질을 벗겨내고 곤충의 유충을 잡아먹거나 각종 식물 줄기에 붙은 진딧물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