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새를 보려 가면서 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출발했다.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이다.
왜 이런 마음을 가지고 출발했을까.
회색기러기는 몇 일전 제주도에서 보고 왔는데 가와도에소 보면 억울해서이다.
그러나 회색기러기는 너무 쉽게 그리고 가까이에서 보았다. 세상은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이질 않는다.
원하는 새를 보려 가면서 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출발했다.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이다.
왜 이런 마음을 가지고 출발했을까.
회색기러기는 몇 일전 제주도에서 보고 왔는데 가와도에소 보면 억울해서이다.
그러나 회색기러기는 너무 쉽게 그리고 가까이에서 보았다. 세상은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이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