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새/오리과
논 뚜렁에 한 쌍의 원앙이 쉬고 있었다.
처음에는 수놈이 앞에 있었고 암놈이 뒤에 있었는데....
우리가 다가가니 수놈이 일어나 암놈 뒤로 숨어서 쉬려고 한다.
이 나쁜 놈...너가 그럴 수가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