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힘든 시간을 겪고 있다는 고3학생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있는 입장에서 정말 고생을 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한다.
마냥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친구들과 떠들고....말로만 공부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은 고3 수험생이 아니라 고3 수험생 부모님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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