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새/지빠귀과
이 추운 겨울 공원의 먹이대의 존재만으로 새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
일부 사람들은 야생성이 없어진다고 하는데 우리 인간이 그들의 땅을 대부분 차지하고 그들에게 야생성을 논하는 것은 방한복을 한 벌도 주지 않고 북극지방에서 겨울을 보내라는 것과 같은 것이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