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나비/흰나비과
유리창나비를 보기 위해 화야산에 갔는데 원하는 놈은 안 보이고 요놈만 보인다.
나를 외면하는 무시하고 나를 알아주는 나비를 열심히 찍어 보았는데.
결론은 그래도 조금 속이 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