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나비/네발나비과
올해는 더 이상 볼 수 없지 않을까 한다.
우리에게 기쁨을 선사한 나비들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자랑스러운 것은 이 나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물론 우리 때문에 두려움을 느끼고 도망을 간 것을 피해라고 하면 인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