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야생화/10월의 야생화
열매에 염분 성분이 있어 조금 짠 맛이 난다.
그래서 산간지역에서는 두부를 만들 때 이 열매를 삶아 간수로 이용했다고 한다.
또한 열매가 벌레에 의하여 이상반응을 일으키면 오배자가 되는데 이 열매가 한약 성분으로 비싸게 팔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