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나비/네발나비과
임도를 결아가는 중에 발 앞에서 찍어 달라고 애원을 하여 대충 한번 찍어 주었다. 그리고 사진을 지울까 생각했는데 갑자기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 사진을 올려 본다. 세상은 이쁘고 귀하고 봐야한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