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나비/네발나비과
‘왕’자가 들어가는 나비중에서 가장 높은 지위를 갖고 있는 나비가 아닐까 한다. 대왕팔랑나비도 있지만 팔랑이라는 수식어가 있어 조금 낮은 지위라는 느낌을 받는다.
일년에 한번 볼 수 있는 나비로 이름답게 비교적 겁을 상실한 나비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