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섬에서 만나지 못했던 검은머리촉새를 파주에서 암수를 모두 만났다. 사진을 잘 찍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도 들지만 워낙 거리가 멀어서 이렇게 남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한다. 좋은 사진은 섬에서 많이 찍었으니 말이다. 기록으로 남겨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