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잠복을 하고 있는데 멀리서 기어 다니는 한 마리의 새가 보인다. 북방개개비임을 직감하고 여러장의 사진을 찍었는데 어둠고 거리가 멀다. 좀 더 가까이 오길 기다렸는데 그 후로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그 후 이번 기행의 목표종인 점무늬가슴쥐발귀 소리도 들렸으나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다.
'한국의 새 > 휘바람새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청도의 사할린되솔새 (0) | 2024.07.01 |
---|---|
호곡리의 개개비사촌(Zitting cisticola) (0) | 2024.06.30 |
소청도의 긴다리솔새사촌(Radde's Warbler) (0) | 2024.06.26 |
소청도의 솔새사촌(Dusky Warbler) (0) | 2024.06.26 |
소청도의 솔새(Arctic Warbler) (0) | 2024.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