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새/뜸부기과

미사리의 쇠물닭(Common Moorhen)

박흥식 2024. 8. 1. 07:25

마음은 급한데 몸이 잘 따라주지 안을 때가 있다. 지금이 그 상황이다. 빨리 도망 가고 싶은데 물양귀비 잎에 걸려 몸이 잘 움직이지 않고 있다. 미안하다 쇠물닭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