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만난 새이다. 전에는 소리에 잘 반응을 했는데 요즘은 거의 반응을 하지 않는 것 같다. 소리를 틀고 나타나길 기다리고 있는데 보이지 않는다. 포기하고 다른 새를 보고 있는데 멀리서 쇠뜸부기사촌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운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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