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새/뜸부기과

가거도의 흰배뜸부기

박흥식 2024. 4. 28. 06:00

숨어 있던 놈인데 조금 기다리니 바로 나오더군요. 너무 쉽게 만났어요. 혹시 보르네오에서 본 그 놈이 아닌가? 내가 그리워 여기까지 왔다는 엉둥한 생각을 한번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