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서 본 것/무엇을 보았을까...

2013년 3월 1일 고성탐조

박흥식 2013. 3. 3. 06:53

선상탐조는 조금 어렵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동해로 달렸다.

참으로 많으 사람들이 함께 하고 있다.

아침에 비는 내리지만 그래도 나의 판단이 맞다는 생각으로 동해로 간다.

진부령을 넘으니 예상은 적중했지만 문제는 바람이였다.

통일전망대에서 수염수리를 기다렸지만 오지 않고 바다 위에서는 파도가 무척심했다.

 흰부리아비

 갈까미귀

 검은목논병아리

 독수리

 세가락도요

 수리갈매기

 큰부리바다오리

흰꼬리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