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봄인가 보다.
학교 화단 곳곳에 야생화들이 피어 있다.
남들은 모두 잡초라고 부른다.
그러나 나에게는 아름다운 꽃이다.
이 꽃들이 있어 나는 행복하다.
비록 벚꽃처럼 요란스럽지 않고 개나리처럼 화려하지도 않지만...
그래서 나는 이들이 더 좋다.
굉대나물
큰개불알풀
선개블알풀
꽃마리
미국점나도나물
민들레
서양민들레
벼룩이자리
봄맞이꽃
서울제비꽃
자주잎제비꽃
제비꽃
배추흰나비
'그곳에서 본 것 > 무엇을 보았을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년 4월 21일 황구지천 탐조 (0) | 2013.04.21 |
---|---|
2013년 4월 20일 외연도 탐조 (0) | 2013.04.21 |
2013년 4월 14일 야생화 탐사 (0) | 2013.04.15 |
2013년 4월 13일 마도와 시화호에서 (0) | 2013.04.14 |
2013년 4월 12일 시화호에서 (0) | 2013.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