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보고 싶어 했던 새이다.
그러나 보지 못하고 올해 초 중량천애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번 갔으나 만나지 못했다.
날을 하루 잡아 이 놈을 찾기 위해 작성하고 나섰다
차도 집에 두고 전철을 타고 옥수에서 내려 한강으로 향했다,
많은 댕기흰죽지 중에서 이 놈을 찾는 것은 쉬우 일은 아니다.
필드스코프를 들고 열심히 찾아지만 보이질 않는다.
더 올라갔다. 한남역을 조금 못 가서 멀리 이상한 놈을 포착했다.
이런....
내가 원하는 놈이다.
그러나 너무 멀리 있다.
한시간 정도 기다리니 먹이 활동을 위해 코 앞까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