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순에 나타나 중하순에 최성기를 이루고 6월에 모습을 감춘다.
연 1회 발생. 양지 바른 풀밭이나 계곡 주변, 강변둑 주변 등에서 나무딸기, 엉겅퀴, 기린초 등에서 꽃꿀을 빤다.
근년에 기주식물 의 서식지 축소에 따라 개체수가 감소 추세에 있다.
기주식물 주변에 있는 지표의 마른 잔가지나 잎에 알을 한 개씩 낳으며 알 속에서 깨어난 1령 애벌레는 알껍질 속에서 겨울을 지낸다.
3월 하순에서 4월 초에 알껍질을 뚫고 나온 애벌레는 기주식물 잎을 먹고 자라며 바위 틈 사이 등에서 번데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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